호치민 여행자거리 데이트, 간단하게 즐기고 왔습니다

안녕하세요~~

호치민에서 흥청망청 지내고 있는~~~
러브69 입니다~~^^

이번에는~~ 간단하게 그냥 일상~~ 적어봅니다~^^

알고 지내던 꽁가이와~~
여행자거리 데이트를 했네요~

보통 여행자거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~

꽁가이가 가자고 왠일로 하길래~ 가봤습니다~

 

 

 

먼저~~

너무 더웠기에~~

여행자거리에 에어컨 빵빵 나오는 바 한 곳 으로 갑니다~~

이름이~ lost 어쩌고~ 였던것 같습니다~^^

여기~~

축구중계도 틀어주고~~

포켓볼 다이도 있고~~

그런데 또 손님은 별로 없어서~~
간단하게 놀러 가기 좋습니다~^^

 

꽁가이와 포켓볼 한겜 쳤습니다~~

처음 쳐본다는데~~

초심자의 행운인지~~ 잘 치더라고요~~

졌습니다~~ㅋ

물론 봐준거지만요~~^^

 

이런거 하나 이겨본것 만으로~

포켓볼 쳐본것만으로~~

너무 좋아하는~ 귀엽고 순수한 꽁가이 입니다~^^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2차는~~
길거리에 흔한~~ 비어클럽을 갔습니다~~

맥주 두병 시키고~~ 맥주 홀짝이며 거리를 구경 합니다~^^

근데 여기는~~
너무 시끄러워서 대화가 안됩니다~~

자연스럽게 옆으로 자리 이동~~~
가벼운 스킨십과 함께~~^^

맥주 마시며 거리 구경하며~~ 좋은 시간 보냈네요~~

 

 

가라오케 가고 맛사지 가고 하는것도 좋지만~~
이렇게 소소하게~~

꽁가이들과 데이트 할 수 있는 삶이 너무 좋네요~^^

 

여러분들도~~

좋은 꽁가이들 만나셔서~~
이런 소소한 데이트나~~

더 로컬 스러운 데이트~~

많은 경험~~ 즐겨보시길 바랍니다~^^